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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사이즈 : 가로 135cm, 세로 90cm
폴리에스테르원단, 본염인쇄,쌍침미싱
깃대쪽에 보강천,금속아일렛,결속용끈 부착
파리 이야기
bonjour a tous! 안녕하세요!
(퐁피두센터 5층에서 찍은 파리전경, 에펠탑이 이곳이 파리임을 증명해주고있다.)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프랑스어 듣기훈련이라 생각하고
저와 친구는 다크섀도우라는 영화를 관람하기로했습니다.
역시 제가 살고있는 푸아티에보다는 학생요금이더라도 파리가 좀 더 비싸더라구요.
8.3 유로에 영화관람!
(프랑스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대부분의 외화는 더빙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듣기훈련이라 생각을 했는데, 이게 웬일! ㅠㅠ 불어자막이 나오더라구용
덕분에 영어로 듣고 불어자막으로 이해하는 요상한 시츄에이션이 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고나오니 오후 7시 반, 하지만 여전히 샹젤리제거리는 뜨겁습니다.
숙소로 돌아가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는데요,
파리지하철, 창문열리는것이 여간 신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래되고 간혹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3. LA VALLEE VILLAGE 라발레 아울렛 구경하러 가기.
라발레 아울렛은 파리시내에서 지하철 RER A(에흐으에흐 아)선을 타고 35분에서 40분 가량 교외로 나와야합니다.
(일부 유명브랜드는 입점이 안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고 오셔용!!@,@)
라발레 아울렛은 파리시내에서 지하철 RER A(에흐으에흐 아)선을 타고 35분에서 40분 가량 교외로 나와야합니다.
(일부 유명브랜드는 입점이 안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고 오셔용!!@,@)
RERA 선val d'europe (발 듀홉) 역에서 내리시면
라발레 아울렛으로 가기전 복합상가가 나옵니다.
이 복합상가에서는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니 주의하시구요 ^^
복합상가를 지나면 라발레 빌라지의 정문이 나옵니다.
작은 마을같이 꾸며진 라발레 아울렛은 너무너무 귀여웠답니다~
일반 매장에서 보다 많은 할인이 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다보니,
(마레지구 밑의 쌩루이섬안에 있는 가게, 프랑스에서는 이런 가게를 흔히 찾을 수 있다.
프랑스의 빈티지 샵에는 언제나 오랜 세월의 무게를 간직한 옛날 삽화, 신문 등이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빛바랜 종잇장을 빈티지로 승화시켜하나의 작품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pont
mari, 마리다리 마레지구와 쌩루이 섬을 잇는 다리이다.
알렉상드르 3세교나 퐁너프에 비하면이다리에 관심을 가지는 관광객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리를 건너는 순간 우리는 파리지앵의 여유로움을 담뿍 느낄 수 있다.)
1호선 saint paul (쌩 폴)역에서 하차하셔서 시청쪽을 바라보시고 왼쪽골목으로 들어오시면
pont mari (퐁 마리), 즉 마리 다리가 보입니다.마리 다리를 건너시면 쌩루이 섬이 나타나는데요.이 작은 섬안에 아기자기한 파리기념품을 구입하실 수 있는 가게가 있답니다~~ ㅎㅎㅎ
(릴 플로땅뜨,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 퐁마리를 건너 쭉 직진한다면 30초 안에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오늘 아침 11시께 사진에서 보신 가게를 찾아갔어요.여행책자에 소개될만큼 유명한 이가게를 단번에 찾아내서 기쁜맘으로 들어가려했는데,주인아주머니가 그러십니다."청소중이라서 아직 문 못열어요. 여기서(쇼윈도우) 보고 맘에 드는거 있음 말해요다 설명해드릴게요"책에서는 분명 10시 30분에 연다던 가게는 청소중이랍니다...ㅎㅎ쇼윈도에도 저렇게 이쁜게 많은데 직접 안에 들어가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서 저는이것 저것 물어보며 대화하다가 가게 언제 여느냐고 물어봤어요"1시간"그래... 프랑스지 여기.... 이미 9개월 동안 몸으로 직접 체득한 프랑스...그래서그런지 별 의구심도 없이 쌩루이섬을 나와서 마레지구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마레지구에서 또 여유를 만끽하다가 12시 15분 쯤 다시 도착한 가게는 또 닫혀있었습니다 ㅠㅠ...안에 불은 켜져있는데 셔터만 내려가있었어요. (사진에도 셔터내려간 모습 보이시죠 ㅠㅠ)15분을 기다리며 생각했습니다." 아...점심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체국도 점심에는 1시간 반가량 문을 닫는 프랑스이기에저는 결국...깨끗하게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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